관악구리더스 아카테미2기는 지난달 3일 회원 및 가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림역에 집합해 오전8시00분 버스를 타고 출발해 산정호수 둘래길을 걸으며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서로의 힘든일상을 이아기하며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야유회 일정으로는 둘레길을걸으며 힐링을했고 점심식사후 지난6월에 개통한 한탄강 하늘거리를걷는 코스와 주상절리의 멋진모습과 예쁜꽃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김병래 회장은 “서울 근방을 벗어나 특색 있는 여행을 준비했고 여행길에 빼놓을 수 없는 맛깔스런 별미음식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신림동에 도착해 노래방에서 뒤풀이를 하고 24명의 회원과 가족은 아쉬움을뒤로하고 가을 야유회를 마무리했다.
<김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