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 by 플러스지 [ad_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깅코스는 교토의 가모가와 강변길이다. 교토에 갈 때마다 이른 아침 시간에 그곳을 달린다. 단골 숙소가 있는 미이케 근처에서 가미가모까지 달려갔다 온다. 그러면 대략 10킬로미터. 그사이 스쳐가는 다리의 이름도 모두 외워버렸다. [ad_2] Source by 무라카미 하루키